바로선 새소식
작성일
2012-11-29 12:48:03
조회수
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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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새소식 도봉구, 바로선병원과 손 잡고 매달 1명씩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A씨는 어느 날부턴가 극심한 허리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수술만 하면 나을 수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500만원까지 드는 수술비가 부담이었다. 정부보조금에 의지해야 하는 이들에게 척추나 관절 수술은 불가능에 가깝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저소득층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척추와 관절을 주로 치료하는 지역사회의 한 병원과 손을 잡고 저소득층 지원을 시작한 것이다. 협약식은 1일 오전 10시 도봉구청 8층 구청장실에서 열렸다. 저소득층 주민 무료 수술 지원을 위한 이 날 협약식에는 이동진 도봉구청장과 배은경 도봉구보건소장, 진건형· 김덕규 바로선병원장 등 구청과 병원 관계자들이 다수 참가했다. 양측이 교환한 협약서에 의하면 바로선병원 측은 구청장이 추천한 자 매달 1인에 대해 척추와 무릎 관절 치료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내용은 ▲수술 시행을 위한 사전 검사비(MRI 등) ▲척추 수술비 ▲무릎 관절 수술비 ▲입원비, 통원치료비이다. 수술 후 사후관리도 지원을 한다. 단, 척추 무릎수술과 관련이 없는 검사비, 치료비와 원외처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도봉구의 저소득층은 경막외강 신경유착박리술(척추관 협착증)과 관절경수술,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경제적 부담 없이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구는 이번 협약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건강을 챙기기 힘들었던 저소득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봉구 창동에 소재한 바로선병원은 2005년 개원했다. 개원 후 지금까지 사랑의 연탄 나누기, 무료 건강강좌 개최 등 지역사회 내에서 많은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번 협약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기에 수술을 받지 못하는 주민에게 무료 수술을 지원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려는 병원 측 제안을 도봉구가 적극 수용하면서 이루어졌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역사회 건강 문제에 적극 기여해온 바로선병원 측과 이번 협약이 저소득층, 나아가 도봉구 전 주민의 척추, 관절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바로선병원 측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앞으로 도봉구는 보건소 방문간호 대상자를 우선으로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발굴에 나설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적극적인 현장 발굴도 겸해 실제 수술을 필요로 하는 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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