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선 새소식
작성일
2013-11-01 10:59:05
조회수
6411
첨부
제목 : 재능기부 바로선병원 재능 나눔의 중심, 캘리그라피 작가 고서경 사장을 만나다
바로선병원이 지금 페이스북 이벤트 진행 중인 거 알고 계시죠?
페이스북 이벤트 정말 많이들 하고 있지만, 바로선병원의 이벤트는 더욱 특별해요.
바로 '재능 나눔'을 위한 이벤트이기 때문이에요
.
 
이렇게 좋은 취지의 이벤트 첫 주인공은 바로 논현역 사거리에서 'FABRIKBNA'라는 작은 커피샵을
운영하고 있는 고서경 사장님입니다.
 

고 사장님은 캘리그라피 100장을 재능 기부해주기로 하셨답니다.  
여기서 잠깐 캘리그라피가 뭔지 알아보고 갈게요.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라는 뜻으로
기계적인 표현이 아닌 손으로 쓴 아름답고 개성 있는 글자체를 말합니다. 
바로선병원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서 선착순 100분에게는
바로 고 사장님의 예쁜 손글씨 편지를 받으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릴 거에요.
엄마를 위한 정말 특별한 선물이 되겠죠?
 

그럼 이제 고 사장님이 어떤 계기로 바로선병원 재능 나눔에 참여하게 되셨는지,
어떤 분이신지 천천히 얘기 들려 드릴게요. 
 
고 사장님은 실내 건축을 전공하셨지만 설계사에서 10년 넘게 토목 일을 하셨어요.
이때는 매번 밤샘 야근을 할 정도로 바빠서 좋은 일을 할 생각을 아예 못 하셨다고 해요.
또 동료들을 모아 보육원 봉사 활동을 가려고 시도는 해봤지만 결국 실천을 하지 못하셨다고. 
 
그러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회사를 그만 두고 지금의 커피 가게를 내셨죠.
회사를 다닐 때보다는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조금 생겼기에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셨어요. 
 
그러다 지인을 통해 바로선병원 재능 나눔에 대해서 알게 됐고,
혹시 자신의 재능이 좋게 쓰일 수 있지 않을까 병원에 직접 문의를 주셨습니다.
결국 이번에 바로선병원과 페이스북 이벤트를 같이 진행하게 되셨답니다. 
 

고 사장님은 전문적으로 캘리그라피를 배운 적이 없으시대요. 
단지 개인적인 취미 생활로 즐기기 시작하셨어요.
하지만 노트 여러 권을 채울 정도로 글씨를 써보고, 물감이나 붓도 매번 다르게 사용해보면서
자신만의 캘리그라피를 만들어내셨어요.
 
많은 것을 보고, 쓰면 그 중 1개~2개는 내 것이 된다는 고 사장님의 말씀이 참 마음에 와닿았네요.
어떤 일을 잘하려면 이렇게 집중적인 노력이 필요하기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가게 안에 앙증맞게 장식돼있는 인형도 전부 고 사장님이 만드신 거라고 해요.
취미로 시작한 작업이 인형을 살 수 없는지 묻는 손님 분들까지 계실 정도라고 하니,
그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시죠?
 

고 사장님은 자신의 별 것 아닌 재능이
이렇게 쓰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셨어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재능 기부를 추천하고 싶으시다고. 

곧 2주년을 맞는 'FABRIKBNA'를 든든하게 지키며 
자신의 일과 취미를 즐겁게 가꿔나가고 계시는 고 사장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
바로선병원 재능 나눔 이벤트를 통해 반갑고 소중한 인연을 만들었다는 생각에 행복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엄마에게 사랑을 표현할 수 있고,
고 사장님은 재능을 기부하고,
이 모든 것들을 모아 꼭 필요한 분에게 무료 수술을 해드리는
이번 바로선병원 페이스북 이벤트에 많이 참여해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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