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선 새소식
작성일
2015-03-09 16:36:03
조회수
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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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새소식 다가오는 봄, 더욱 더 힘차게 시작합시다_바로선병원 3월 월례조회 현장
다가오는 봄, 더욱 더 힘차게 시작합시다
 
_바로선병원 3월 월례조회 현장

3월! 말만 들어도 시작의 설렘으로 두근두근한 달이죠? 바로선병원에서도 다가오는 봄을 힘차게 맞는 월례조회가 진행됐습니다. 3월 월례조회 어떻게 진행됐는지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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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조회 시작 전 기본 물리치료팀 최재성 선생님이 스트레칭을 알려주셔서 그걸 열심히 따라하고 계신 직원분들입니다. 바름이도 카메라만 아니었으면 따라했을 텐데... 잘 봐뒀다가 나중에 따라했습니다 :)
 
 
오늘은 특별히 옆에 앉아있는 분의 어깨를 주물러주는 훈훈한 시간도 마련됐는데요. 쭉 앉으셔서 어깨 주무르는 모습들이 너무나 귀여우셨어요.
오전 8시 20분에 진행되는 월례조회라 몸과 정신이 아직은 모두 잠들었을 시간, 이런 소소한 주물주물이 직원분들의 피곤을 조금이나마 풀어드렸길!
 
 
이번에는 반대 방향으로 주무르기~
외래전문상담팀 한미선 선생님이 사진의 맨 앞에 계셔서 살짝 엽기 사진이 나왔지만 생동감 있는 어깨 주무르기 현장이 포착된 것 같아 그대로 올려봅니다.

왠지 한미선 선생님이 바름이를 소환해서 때리실 것 같아요, 무서워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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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월 2일부터 바로선병원 무릎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하신 이인묵 원장님도 인사 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최소절개 인공관절 수술 7,000례를 달성하신 이인묵 원장님. 의사로서의 실력은 더 말할 필요가 없고, 환자분들을 생각하시는 마음도 따뜻함 그 자체라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바로선병원 무릎센터를 찾아주실 것 같아요.
안 그래도 월요일이면 넉넉하게 배치한 대기 좌석이 모자랄 정도로 많은 분들이 바로선병원 찾아주시는데, (병원은 월요일이 제일 바쁘답니다~) 이제 어쩌죠?
감사한 마음으로 대기 좌석을 더 늘리면 되겠죠, 뭐 :)

sally_special-1
 
 
이인묵 원장님은 특별히 3월 모범사원 시상도 맡아주셨습니다.
이번달 모범사원은 외래전문상담팀 김주리 팀장님, 박송미 선생님, 병동간호팀 김나영 선생님, ​수술간호팀 황은혜 선생님, 원무행정팀 정예은 선생님까지 총 다섯분.
김주리 팀장님은 직급이 사원이 아님에도 상을 받으셨는데요. 사원만큼 발로 뛰며 바로선병원의 어려운 일을 맡아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해 상을 드리지 않을 수 없었다는 인사팀의 설명이 있었습니다^_^
 
 
정예은 선생님 덕분에 모두가 한바탕 웃기도 했는데요.
뒤 쪽에 띄워진 본인의 셀카 사진을 제발 좀 내려달라고 사정하시는 바람에... (사진 뒤 쪽에 하얗게 띄워진 얼굴이 보이시나요? 정예은 선생님이세요ㅋㅋㅋ)
 
 
이런저런 소소한 웃음이 있었던 바로선병원 3월 월례조회가 이렇게 마무리됐습니다.
월례조회의 마지막은 항상 그렇듯 임직원 여러분들의 바로선병원 철학 제창이었습니다. 잊기 쉽고, 잘 보게 되지도 않는 게 바로 이런 철학일 텐데요. 바로선병원 임직원분들만은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철학을 마음 속에 담아가셨다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졌네요~ (최근에는 바로선병원 철학을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실 수 있도록 마우스패드도 제작해서 나눠드렸죠? 이게 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_^)
​3월 월례조회도 진행이 된 만큼 이제 정말 본격적인 2015년 시동을 걸어야겠죠? 바로선병원 임직원 모두는 2015년에도 환자 한분 한분에게 정성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봄맞이하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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