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선 새소식
작성일
2015-05-19 17:32:33
조회수
4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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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새소식 개원 10주년 체육대회 사전게임_볼링으로 하나 된 바로선병원 가족들의 저녁
개원 10주년 체육대회 사전게임
 
_볼링으로 하나 된 바로선병원 가족들의 저녁
 
 
올해로 바로선병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은 거 다들 알고 계신가요? 10주년을 맞은 만큼 다양한 내부 행사들이 예정돼있는 바로선병원인데요. 체육대회도 바로 그 행사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개원 10주년인 만큼 체육대회만 하고 끝날 수는 없다! 해서 체육대회 사전게임도 함께 진행하게 됐습니다.
게임 종목은 볼링이었는데요. 많은 바로선 가족 여러분들이 취미로 즐기는 스포츠여서 이미 병원 내에서는 동호회까지 운영 중이라는 거:) 그럼 볼링으로 하나 된 바로선 가족들의 저녁 풍경 보실까요?
 
 
무릎센터 이인묵 원장님, 일찍 오셔서 몸 푸시는 중.
​자세가 일품입니다!
 
 
무릎센터 최윤석 원장님의 자세는... 몹시 웃겨 보이지만ㅋㅋㅋ은근히 핀은 많이 쓰러지더라구요 :)
 
 
이번 개원 10주년 체육대회는 A팀, B팀으로 나눠서 진행이 됐기에 볼링대회 역시 팀 대항 경기로 진행이 됐답니다.
남녀 경기 한 팀을 이룬 이인묵 원장님과 박효정 선생님~ 이인묵 원장님, 시원한 스트라이크를 치신 후 파트너인 박효정 선생님과 하이파이브!
 
 
오화순 과장님도 숨은 실력자... 꼼꼼한 투구가 빛났습니다.
 
 
아까 자세가 웃기다고 말씀 드렸던 무릎센텀 최윤석 원장님은 김주리 팀장님과 팀을 이뤄 경기 진행하셨는데요. 본 경기 들어가니 그런 웃긴 자세는 싹 사라지시고, 프로의 모습만이... 아무래도 그런 자세는 상대팀을 의식한 연막 작전이 아닌가 싶었습니다ㅋㅋㅋ
 
 
게임에 참여는 안 했지만 열심히 관전하시던 기본 물리치료팀 신민선 과장님과 원무행정팀 이웅철 계장님. 관전하기 참 좋은 명당 자리에 앉아 김밥과 음료수를 드시며 볼링대회에 끝까지 함께 하셨습니다 :)
 
 
수술간호팀 정난순 과장님은 왠지 볼링 초보의 냄새가 폴폴 났지만, 같은 팀인 박찬일 과장님이 어느 정도 알려주시니까 게임이 끝날 무렵에는 꽤 많은 핀을 쓰러뜨리게 되셨답니다.
역시 운동 신경이 뛰어나세요 :)
 
 
아이구, 아쉬워라...
누군가의 공이 핀을 아슬아슬하게 스쳐갈 때면 다들 이런 똑같은 표정을ㅋㅋㅋ
 
 
원장님들까지 함께 참여하셔서 더욱 즐거웠던 볼링대회, 이렇게 잘 마무리됐구요.
결과는? B팀의 압승이었지만... 열정만큼은 A팀도 뒤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뻔한 멘트하지 말라구요? 아니에요, 진심입니다!!!) 그럼 바름이는 볼링대회보다 더더욱 즐거웠던 바로선병원 개원 10주년 체육대회 포스팅을 들고 곧 찾아오겠습니다!
moon_and_jame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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