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선 새소식
작성일
2015-05-21 11:08:08
조회수
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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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새소식 [2편] 바로선병원 개원10주년 체육대회 이모저모_10년을 넘어 100년까지 파이팅!
[2편] 바로선병원 개원10주년 체육대회 이모저모

_10년을 넘어 100년까지 파이팅!
많은 사진과 함께 찾아갔던 체육대회 포스팅 1편! 오늘은 그에 못지 않게 즐거운 일들로 가득한 바로선병원 개원10주년 체육대회 이모저모 2편을 준비했습니다 :)
 
 
상대방을 먼저 떨어뜨리면 이기는 '글레디에이터' 게임. 원래는 물과 함께 할 예정이었으나 다들 극구 반대하시기에 진행팀에서는 물 없이 경기를 진행하기로 했답니다! 물이 있었으면 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됐을 텐데 말이어요, 히히.
 
 
척추센터 김태원 원장님도 게임이 참여하셨는데요. 안경 벗고, 모자 저렇게 거꾸로 쓰시니 안 그래도 동안이신데 정말 대학생 같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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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게임에서는 지고 말았다는 슬픈 얘기... 그래도 원장님 멋지셨어요!
 
 
다음으로 '기둥 세우기'를 위해 풍선을 열심히 부는 바로선병원 가족분들~
각 팀은 릴레이 형식으로 기둥까지 뛰어가 풍선을 불어 비닐 안에 넣어 기둥을 만드는데요. 빠르게 기둥을 세우는 팀이 승리하는 경기였습니다.
 
 
어린이들까지 풍선 불기에 한몫 거들었네요ㅋㅋㅋ
 
 
저게 세워질까 싶었는데 정말 세워집니다! 빠른 시간 안에 저만큼 많은 풍선을 부신 것도 신기했습니다. 역시 협동의 힘이란 이렇게 대단하죠?
 
 
B팀은 '풀코스굿잡'이라는 문구를 저렇게 잘 세워주셨구요. A팀은 '잘생겼다'라는 문구를 우뚝 세워주셨습니다. 이렇게 게임 후 활기찬 분위기에서 단체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경기.
바로 계주 경기였는데요. 근데 바로선병원이 어디 평범한 병원인가요? 좀 특이하고 재미있게 경기해보자 해서 진행하게 된 게 바로 '이색 릴레이'였습니다.
이렇게 코끼리코 10바퀴 돈 후에 탈을 쓰고 달리기도 하고ㅋㅋㅋ
 
 
각종 장애물 통과에... (장애물 스케일이 어마어마하죠?)
 
 
레몬 먹고 휘파람 불기까지...
김덕규 대표원장님 엄청 셔서 죽겠다는 표정을 짓고 계세요 ㅠㅠ
 
 
엄마, 나 걸렸어요... 그물에 걸려 오도가도 못하던 선생님까지ㅋㅋㅋ
바로선병원 개원 10주년 체육대회 마지막 경기도 이렇게 즐겁게 마무리됐답니다.
 
 
오후 2시 ~ 오후 6시까지 무려 4시간 동안 신나게 뛰어다니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갔던 직원 여러분.
 
 
"앞으로도 지금처럼 바로선병원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열심히 해나가자."는 병원장님의 폐회사를 마지막으로 체육대회가 모두 끝났습니다.
열심히 움직였으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바로 먹어야겠죠? 그래서 근처 맛있는 고깃집으로 저녁을 먹으러 간 바로선병원 가족들~
오후 2시 ~ 오후 6시까지 무려 4시간 동안 신나게 뛰어다니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갔던 직원 여러분.
 
 
영상의학팀과 김영욱 약사님까지 한 컷~
 
 
어머, 외래간호팀 미인분들이네요~
손으로 어찌나 하트를 만들어주시던지 그 사랑에 감동 받았지 뭐에요ㅋㅋㅋ
 
 
너무나 고생한 체육대회 진행팀.
고생하신 만큼 고기는 많이 드셨나 모르겠어요ㅠㅠ
 
 
빠른 속도로 고기를 없애고 계셨던(ㅋㅋㅋ) 병동간호팀분들~
그만큼 열정을 다해 체육대회에 참여하셨기 때문이겠죠?
 
 
병동간호팀 두 번째 컷.
언제 뵈어도 기분 좋은 분들.
 
 
수술간호팀의 단란한 분위기~
중간에 무릎센터 최윤석 원장님까지 함께 계시네요. 원장님과 함께 하는 즐거운 술자리!
 
 
원장님들을 열심히 따라다니며 더욱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시는 병동간호팀 여러분들. 무릎센터 ​이인묵 원장님도 고마움에 술 한 잔 주고 싶으시다고 자리에 함께 하셨습니다.
 
 
언제나 활기 넘치는 물리치료팀! 왠지 사진 한 장도 평범하지가 않죠?ㅋㅋㅋ
 
 
건강검진팀 여러분들도 내과 백은경 원장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네요~
 
 
차례대로 척추센터 채유식 원장님, 김준식 병원장님, 척추센터 진건형 대표원장님.
진건형 대표원장님 브이가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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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식 병원장님과 이인묵 원장님ㅋㅋㅋ
어머, 이인묵 원장님! 저런 귀여운 모습도 갖고 계셨네요!
 
 
어느 정도 배도 채웠겠다 각 팀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무려 8경기 중 5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풀코스팀. 전략팀장인 안정연 차장님께서 대표로 시상 중.
 
 
다음으로는 바로선병원 체육대회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행운권 추첨의 시간이었습니다.
 
 
영상의학팀 박찬일 과장님 당첨!
 
 
채유식 원장님도 당첨되고 정말 행복해하셨네요~
 
 
병동간호팀 김진옥 선생님은 발포 비타민 당첨되셨는데요~ 옆에 계신 두 따님이 더 좋아하시더라구요. 너무 귀여워요!
 
 
기본 물리치료팀 박희은 선생님 표정 너무 귀여워서 어째요ㅋㅋㅋ 물병 당첨~
 
 
외래간호팀 양한울 선생님은 전국민의 필수품, 셀카봉 당첨되셨네요ㅋㅋㅋ(저 셀카봉 바름이도 갖고 싶었는데... 당첨 안 됐어요ㅠㅠ)
 
 
병동간호팀 이순정 선생님은 무려 콘도 2박권 당첨되시고!!! 모두의 부러움을 사셨답니다.
이 외에도 푸짐한 50여 가지의 선물들이 바로선병원 직원 여러분들께 돌아갔어요. 바름이처럼 당첨운이라는 게 절대 없는 분들은 비록 빈 손으로 돌아가셨지만... 그래도 뭐 어떻습니까! 구경만으로도 함께 즐거웠는걸요 :)

자, 엄청나게 많은 사진과 풍부한 이야기들로 가득했던 바로선병원 개원10주년 체육대회에 대한 포스팅은 이쯤에서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바로선병원 임직원 일동은 이 날의 즐거운 기억을 자양분으로 삼아 고객님들께 더 친절하고, 더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10년을 지켜봐주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바로선병원 지켜봐주시고, 아껴주세요.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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