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선 새소식
작성일
2015-06-01 11:11:53
조회수
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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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새소식 황의봉 목사님이 전달해주신 병상 일기_바로선병원 김준식 병원장님 부분인공관절치환술
황의봉 목사님이 전달해주신 병상 일기
 
_바로선병원 김준식 병원장님 부분인공관절치환술

평안교회 담임목사 황의봉 목사님께서 바로선병원 김준식 병원장님께 부분인공관절치환술을 받으신 후에 병상 일기를 써서 전달해주셨습니다. 무려 책으로 만들어주신 병상 일기에 바로선병원 임직원 모두가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책 제목은 '그래도 행복했던 14일'이었는데요.

아픈 무릎 때문에 입원해 수술까지 받게 됐지만 ​같은 병실에서 지냈던 좋은 분들을 만나고, 김준식 병원장님께 받은 수술도 정말 잘 됐으니 행복했다고 표현하신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짧은 제목에 바로선병원에 대해 느끼신 인상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 같았어요 :)
책 표지에 들어가있는 목사님 얼굴도 어찌나 온화해 보이시는지!
 
 
병상 일기라는 제목이 무색하지 않게 이렇게 일자별로 꼼꼼하게 목차도 구성돼 있었답니다. 이런 정성이 또 어디있을까 싶네요!
 
 
바로선병원 김준식 병원장님의 약력도 이렇게 일기에 넣어주셨네요~ 홈페이지 내용을 참고하신 듯 정확한 약력이 쏘옥 :)
 
 
수술 후 특히 만족하셨던 부분이 바로 이것. 김준식 병원장님께서 직접 소독까지 해주신다는 것! 워낙 환자 한분 한분을 꼼꼼하게 보시는 분이라 소독도 본인이 직접 하셔야 마음이 놓인다는 병원장님이세요. 또 소독하면서 한 번 더 환자 보시는 걸 좋아하시구요. 바로선병원 의료진들은 이렇게 작은 부분 하나하나까지 환자 중심으로 생각하십니다.

마지막으로 무려 108페이지의 병상 일기를 정성스럽게 적어 저희 쪽에 전달해주신 황의봉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건강한 무릎으로 좋은 교회 만들어가셨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포스팅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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