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찾아온 무더위, 팥빙수로 이겨내세요
_바로선병원 직원식당 이벤트
요즘 왜 이렇게 더운 거죠... 벌써 한여름 같아요... 우리 바로선병원 직원 여러분들도 얼마나 지치셨을까 싶었는데 마침 직원식당에서 반가운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바로 팥빙수 이벤트!
얼음이 아삭아삭~
팥빙수 한 그릇이면 잠깐이나마 무더위를 잊을 수 있겠죠?
식자재 납품 업체인 미래푸드 시스템 직원 두 분도 이번 이벤트에 도움을 주셨는데요.
바로선병원 김경민 영양사님과 열심히 팥빙수 만드시는 중! 정성 가득 담긴 팥빙수가 쭉쭉 만들어지고 있어요~
이번 이벤트가 더욱 특별했던 이유! 바로 영양/급식 매거진 뉴트리앤에서 저희 병원 직원식당을 취재하러 나오셨기 때문입니다. 뉴트리앤 기자님, 아주 열심히 사진 촬영 중이시네요~ 바름이도 그 옆에서 열심히 촬영 :)
뉴트리앤 측은 공문을 보내 바로선병원 직원식당 취재를 요청하셨는데요. 공문 내용 중 공유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 가져왔습니다.
<뉴트리앤>은 바로선병원의 영양실 이야기와 직원식당의 풍경을 싣고자 합니다. 블로그를 통해 확인한 바로선병원의 영양실은 영양 선생님의 소소하지만 따뜻한 배려와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돋보였습니다. 아울러 러시아 식단 품평회나 직영식당 운영이 오래지 않았는데도 그 시스템이 잘 자리 잡은 점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바로선병원 직원식당에 대한 자랑스러움도 함께 느꼈습니다.
이벤트 덕분에 더더욱 문전성시를 이룬 직원식당 풍경.
병동간호팀 이경미 과장님께서 뉴트리앤 기자님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계시네요.
수술간호팀 선생님도 후식인 팥빙수 들고 아주 아름다운 표정을... +_+
어떤 일을 하든 초심을 지키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바로선병원 직원식당은 직원 여러분들의 활기찬 하루를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직원식당의 즐거운 일상 소식, 앞으로도 꾸준히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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