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선 새소식
작성일
2016-10-05 16:34:00
조회수
4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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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새소식 더 나은 바로선 만들기 :: 마케팅팀&QI팀 함께해요

더 나은 바로선 만들기 :: 마케팅팀&QI팀 함께해요

- 더 나은 바로선을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마케팅팀과 QI팀이 함께합니다 :)




바로선 월간 인터뷰 그 네 번째 이야기!

영상의학팀에서는 "마케팅팀"을 궁금한 부서로 선정해주셨어요.

마케팅팀의 장유정 대리, QI팀의 윤이수 대리와의 인터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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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업무가 공존하고 있는 곳

 

​마케팅팀의 주요 업무는 병원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도움을 주면서 모든 부서와 가장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어야 하는 곳, 병원 내 모든 데이터가 흘러들어오는 곳이 바로 이 자리예요. 데이터라는 것이 단순히 숫자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병원에서는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죠. 다녀간 고객, 고객의 성향, 그리고 소중한 의견까지도 '데이터'가 될 수 있어서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도 잡아내야하는 직무라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낯선 병원 업무에 적응하는게 힘들기도 했지만 각 부서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지금까지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로선 병원의 유일한 Qi간호사로 근무하면서 개인적으로 배우고 있는 부분이 많아요. 간호사임에도 행정적인 업무가 많아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자리임을 다시금 깨닫고 있어요. 병동에서 일할 때와는 새로운 마음가짐입니다. 임상간호사로 일할 때는 내 환자, 우리 병동 속에서 부분적인 것들만 봐왔다면, 이제는 좀 더 큰 울타리 속에서 넓게 보는 시야를 가지게 되었어요. QI간호사의 역할이나 업무에 대해서 생소하게 느끼시는 직원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좀 더 다가가야 하는 부분은 저에게 숙제로 남아있답니다. (웃음)


이 외에도 마케팅팀에서는 다양한 업무가 공존하고 있는데 다른 부서처럼 한 마디로 정의내리기가 참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희끼리도 서로 맡은 분야가 다르다보니 각자 개인적으로 해내가는 일들이 많답니다. 하지만 이따금 협업을 할 때면 그렇게 팀워크가 잘 맞을 수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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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바로선'을 위하여

'QI'는 질 향상, Quality Improvement의 약자로 어느새 의료계에서는 유행처럼 번지게 되었어요. 한 마디로 병원 전체의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전반적으로 피드백하는 일을 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열심히 고민하고 공부하는 단계지만 주어진 일이 아닌 창조적인 일을 한다는 데에서 오는 성취감이 크죠.


데이터통계는 선터별 환자수부터 각종 건수, 매출, 실적까지 필요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차트화 시킬 수 있어요. 그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낀답니다. 일반 회사에서 일해왔기 때문에 병원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어려울 때도 있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자료를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눈을 가질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웃음)


아무래도 현장에서 뛰는 분들이 가장 잘 느끼시겠지만 고객은 작은 것 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이어서 고객의견으로 바로 반영되고 있어요. 고객의견을 접하다보면 우리 병원이 이런 부분이 부족할 수 있겠구나라는게 조금씩은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글 몇 줄과는 다르게 직접적인 컴플레인 상황과 거기서 오는 고충은 아마 어마어마하겠죠. 본원과 행정은 비록 근무지는 다르지만 '고객'의 입장을 파악하고 더 나은 바로선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일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모두 한마음이 아닐까요?





청소년 멘토, 새로운 원동력 돼

최근에는 업무 외에도 청소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어요. 멘토라는 명칭이 거창하기도 하고 무척 부담이 됐지만 요즘 아이들 답지 않게 순수한 친구들과 만나고나니 앞으로 내가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가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누나처럼, 친구처럼 대해줘야지 생각했는데 막상 만나서 잔소리만 늘어놓는 저를 발견했을 땐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그래도 어린 나이에 병원 관련 직종에 꿈을 가지고 직업체험에 나선 친구들에게 작은 격려라도 해줄 수 있도록 뜻 깊은 인연을 만들어 나가고 있답니다.


곁에서 봤을 때도 청소년 프로그램에 참여 한 친구들의 열정이 대단해서 나는 저 나이 때 무얼 했나, 싶었어요. 현실에 안주하고 있던 우리 멘토들에게도 새로운 원동력이 되었답니다.


청소년의 패기를 본받아 앞으로도 바로선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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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즐거운 인터뷰였습니다!

다음 인터뷰도 놓치지 마세요~~



*힌트.  고객과 가장 가까이에서 일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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