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선병원 청소년 직업체험&봉사활동 :: 마지막 이야기 |
지난 2016년 9월, 도봉경찰서와 바로선병원이 함께 시작한 지역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청소년 프로그램이 이번 달 활동을 끝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
7개월동안 참 많은 직업체험과 봉사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참여해준 프로그램 참가자 청소년들과 함께 바로선병원과 그 주변 도봉구 일대 환경정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평소에 무심코 지나다니던 길이지만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 수 있답니다!
날씨가 조금 풀렸다지만 아직은 쌀쌀한 요즘, 그렇지만 누구 하나 투덜대지 않고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해준 착한 친구들 ^^
짧다면 짧은 7개월의 시간이 청소년들이 꿈꾸는 미래에 든든한 자양분이 되길 바랍니다.
바로선병원이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청소년들과 함께 해 준 바로선병원의 멘토분들도 참석해주셨습니다.
직업체험 멘토링은 종료되었지만 기회가 된다면 언니, 오빠로서 활약해주실 든든한 분들이죠~!
바로선병원 청소년 직업체험&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마친 모든 청소년들이
앞으로 어느 곳에서든 상대방에게 나눔을 줄 수 있는 듬직한 청년이 되길!
후에는 누군가에 멘토로서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_^
2017년에도 이어질 청소년 프로그램 2기의 내용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모집안내>- 신청안내- 프로그램 안내